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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2008-2009

by bjoskeap 2008. 12. 11.
정신없이 2008을 지나온 것 같다. 그리고 지금도 2008년은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다.
12월 마지막까지, 학교가 나를 놓아주지 않는 것이 문제다...
사실은, 내가 너무 취업이랍시고 미뤄놓은 일들이 많은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2009년을 생각하면 그래도 기분이 좋다.
무언가 일을 시작하게 될것이다.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해오던 것 이상으로,
무언가 다른 기분일 것 같다.
인도 델리의 공항에 처음 떨어지던 때의 느낌보다도 더,
낯설지도 모르겠지만, 설렌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면서, 새로운 계획도 세우게 됐다.
좀 더 사람답게 살기 위해, 운동을 하고~
무언가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놀러갈 계획도 세우고, 3년뒤에 놀러갈 계획도 세우고,

2008년은 그냥 좀 정신이 없다. 나에겐 불확실과 변화의 시간이었다.
2009년은 좀 낳겠지.

계획의 일부는 불어를 배우는 것이다. 아직은 취미로 생각하기로 했다.

je m'appelle Doyoon. je suis etudiant de Coree de sud.
j'ai vingt-six ans. je suis né en mil neuf cent quarte vingt-trois.
je vais reussir de passe la duplome DELF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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