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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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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joskeap 2007. 11. 7.
개인적으로 슬픈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무언가 뚜껑을 잘못 열어논거같기도 하고,
순서가 뒤죽박죽 인듯도하고
혼란스럽다.
오매가메 알게모르게 좋던싫던 정들었던 곳을 떠날때가 되가는데
엄청난 타임러쉬다.
돌아가는 날은 정해져 있고, 시험은 다가오고,
남은날은 줄어만 가는데, 해야할일은 늘어가고,
나약해질대로 나약해진나는
그냥 한국돌아가고 싶다고 위로하고 있다.

그냥 답답하다. 극도로. 아-_- 할말이 떠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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