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동희가 신윤복 얘기를 해서 오랜만에 이 곳 생각이 났다.
'간송미술관'
고등학교때 미술과제 때문에 처음 들렀던 곳이다. 물론 그 이후론 아직 또 가보진 않았네.
이름은 조금 생소한 미술관일지도 모르지만,
누구든지 가보면 놀랄정도로 유명한 작품들로 가득한 곳이다.
미술책에서 본 한국의 유명한 서화들은 대게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아무튼 누구나 가봐도 지겹지 않을 정도로, 교과서 작품들을 많이 소장 했다 하겠다.
아무때나 시간내서 갈 수 있는게 아니다.
봄, 가을에만 전시를 개방한다.
지금 이번주하고 다음주!! 가 이번 가을 전시의 마지막이란거~
10월 26일(일) 까지~
요즘, 신윤복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인기고 영화도 막 홍보중이라
사람들이 좀 많지 않을까 싶다~
다음주에 시험 일찍 끝내고 함 다시금 들려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