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00

홈런성타구 2007/8/1 헌터의 홈런성 타구를 잡아낸 캔자스시티 데이빗 데헤수스 때로는 홈런과 아웃도 한 끝차이다. 그래서 홈런을 치러 타석에 선 타자는 잘 맞추기도 해야겠지만, 일단 무조건 100% 풀스윙 해야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2008. 6. 13.
FT.com FT.com 요즘 잘 나가는 영국언론 FT.com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Video다. Companies의 코너가 그 중 제일이다. 특히, Daily View코너(바로가기)에서는 매일마다 시장의 가장 중요이슈에 대해 생생하고 간결하게 분석해준다. 무엇보다 좋은건, 리포트 형식이라, 마치 내 앞에서 정말 나를 위해 말해주고 있다는 생생한 느낌..^^ 아나운서의 딱딱한 대본이 아니어서 좋다. Companies news코너에서는 인터뷰형식으로 한 회사의 리더로부터 회사이야기를 듣는다. View from the top 코너나, View from the market코너에서는 정기적으로, 기업 CEO나, 리더들과의 비지니스적 이슈에대한 인터뷰를 소개한다. 대화형식이면서, 비교적 공식적인 영어를 써서, 비지니스 .. 2008. 6. 11.
숫자 37 나는 숫자 37을 좋아한다. 내 아이디에는 항상 37이 들어간다. 내가 37을 처음 접한 것은 우연이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키순으로 번호를 배정해주었는데, 그 때 번호가 37이었다. 하지만, 37을 좋아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37은 충분히 아름다운 숫자이다. 37은 소수이다. - 소수라는 성질은 정수에게는 꽤 희소성 있는 특권이다. 일단 특별하다 할 수 있는 이유이다. 37은 999의 약수이다. - 하필 999의 약수 일까. 999= 1000-1 , 999는 무한소수의 성질과 관련이 있는 숫자이다. 이 때문에 37이 무한과 영속성에 연관을 갖기 시작하는 지도 모른다.. 999 = 37 * 27 이다. 37과 27사이에는 분명 몬가가 있다. 몬가가 있다. 그래서 발견한것 ㅡ_ㅡ 37/27.. 2008. 5. 31.
Nicolas berggruen, 무소유의 억만장자 무소유의 철학은, 역설적이게도 부자가 된 후에야 그것을 깨닫기 더 쉬울것 같다. Wall street blog 5월 19일 원문 The Homeless Billionaire When I first met Nicolas Berggruen, I was struck by two things. First, he was a multi-billionaire I’d never heard of — the most interesting kind. Second, he didn’t own a home. “I stay in hotels,” he told me. A billionaire without a home? This, I figured, was worth a story. My article about Mr. Berggr.. 2008. 5. 28.
스크랩]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피렌체 비록 짧은 시간 있었지만 많은 기억이 있는,책을 통해서도 많이 가보았고, 꿈에서도 몇 번 가본옷을 놓고와서 기차타고 잠시 다시 돌아가기도 했던 곳, 우피치미술관,시오노나나미가 즐겨 갔던 메디치 도서관, 곳곳의 광장아스크림, 베키오 다리, 미켈란젤로언덕... 너무나 좋은곳. 사진들이 다 좋아서,,, 퍼 왔음 가져온 곳 : 블로그 >Leica & Nikon 글쓴이 : white| 원글보기 스탕달이 사람을 병들게 하고 정신을 잃게 한다고 했던 아름다운 도시. 단테,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라파엘,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걸출한 예술가를 배출한 진정한 예술의 도시.15세기 르네상스를 꽃 피었던 도시. 피.렌.체. 21세기에 찾아 간 그곳엔 15세기가 멈춰서서 나를 반겼다. 피렌체는 붉은 지붕이 .. 2008.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