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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구조활동 후원하기 _ UNICEF

by bjoskeap 200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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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작은 도움을





미얀마의 많은 어린이들이 현재 아사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하루저녁 술값 아껴서, 재난으로 고통받고있는 미얀마의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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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CNN,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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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재난지역 어린이 수천명 餓死 위기"
이재민 70% 구호 손길 못미쳐..노천서 숙식

피해액 100억弗..아세안-유엔 긴급구호회의

(양곤.방콕=연합뉴스) 권쾌현 전성옥 특파원 =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강타한 미얀마 서남부 지역의 어린이 수천명이 식량부족으로 2~3주내에 굶어 죽을 처지에 놓여있다고 AP통신이 국제구호단체를 인용, 18일 보도했다.

◇ 어린이 기아에 '허덕'

아동보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은 성명을 통해 나르기스가 할퀴고 간 이라와디 삼각주의 5세 이하 어린이 3만명이 심한 영양결핍 상태에 놓여있으며 이중 수천명은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제대로 구호품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은 연명하기 힘든 상태"라며 "이미 어린이들이 먹을 것이 부족해 죽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구호단체인 '기아대책활동'도 나르기스로 인해 주민 1만명이 숨진 보가레 지방의 경우 이재민들이 "극도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생존자들이 하루종일 먹을 것을 찾아 헤매고 있다"면서 "이들은 지난 보름간 야생의 과일과 야채, 곰팡이가 슨 쌀로 목숨을 지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농촌에서는 농경지가 파괴되고 다음 농사를 위한 볍씨마저 없으며 어민들은 어선과 어구를 잃어버려 장기적인 측면에서도 '식량 안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마르코 프리어 세계식량계획(WFP) 대변인은 이재민 가운데 긴급구호를 해줘야 할 생존자는 75만명으로 추산되지만 이중 30%를 겨우 넘는 25만명만이 구호품을 지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더구나 수십만명에 이르는 이재민은 재난 발생 보름이 지나도록 임시 거처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세안-유엔 긴급구호회의

미얀마 군사정부는 나르기스 인한 재산피해가 1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으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피해복구를 위해 오는 25일 긴급구호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조지 여 외무장관은 19일 자국에서 개최된 아세안 10개국 외무장관 회담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미얀마 정부는 나르기스로 인한 재난 피해액이 100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추산했다"고 밝혔다.

이날 외무장관 회담에는 니얀 윈 미얀마 외무장관도 참석했다.

여 장관은 이어 "미얀마의 피해 복구작업을 아세안이 주도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오는 25일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에서 유엔과 함께 구호금품을 모으고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군정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아세안 지역의 의료 지원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정은 특히 자국 주재 일부 대사관에 재난지역인 이라와디 삼각주 일대를 순시할 대표단을 파견해줄 것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발부했다.

한편 미얀마 국영TV는 나르기스로 인해 7만7천738명이 숨지고 5만5천917명이 실종돼 희생자 수가 모두 13만3천655명이며 부상자 수는 1만9천359명으로 공식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국제구호단체는 이보다 희생자 수가 훨씬 많아 20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엔과 적십자는 또 식량과 식수, 거처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이재민 수가 최대 2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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